<1. 6주차 리뷰>
내가 뭘 잘못했을까.
한 주만에 익숙한 자리로 돌아와버렸다.
아니 진짜 이게 말이 되는 건가?
나름 내 덱 승리 패턴도 수립했고 딱히 픽밴이 망한 것도 아니다.
5주차 승리 패턴을 더 갈고 닦아서 다양한 패턴을 대비하려고 했다.
애들 스펙도 이제 평균은 넘는다고 자부한다.
근데 싹 다 져버렸다.
진짜 뭐가 문제지?
나도 이렇게 된 이상 그냥 여동생 덱을 만들 때까지 즐겜을 해야할까?
진짜 모르겠다.
일단 한 주는 좀 생각을 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해야겠다.
이대로는 도저히 아무 것도 안될 것 같다.
그래도 솔직히 자존심 상해서 골드 1은 가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.
토요일은 일단 푹 쉬고 일요일을 달려보자.
<2. 6주차 전적 요약>
토 3승 12패 / 일 1승 2패
<3. 7주차 목표>
포인트 1700점
1700까지는 그래도 다시 어떻게든 갈 수 있지 않을까.
이것도 도달 못하면 이번 시즌은 뭐 즐겜 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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